이날 오후 2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출마하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북·전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한다. 지난 제주, 부산·울산·경남에 이은 세 번째 합동연설회다.
각 후보군별 발표 시간은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이다.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는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대전대 맥센터), 23일 강원(홍천실내체육관), 28일 대구·경북(대구 엑스코), 3월 2일 서울·인천·경기(경기 고양체육관) 순으로 합동연설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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