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5월 31까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H-스위트’(H-SWEET) 고당도 참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과일의 당도를 측정해 일반 과일보다 더 높은 고당도의 과일만을 선별한 현대백화점 식품관 청과 브랜드다. 봄에 나오는 참외는 여름에 출하하는 참외보다 당도가 높으며 아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H-스위트에서 선별해 판매하는 참외 당도는 15브릭스(Brix) 이상으로 일반 참외 당도(13~14브릭스)보다 높다. 3개 1팩 구성으로 1만6000원이다.
▲27일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H-스위트’ 고당도 참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