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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가 지난 9일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제공한 구호식품은 복지관과 동해시청이 피해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재난재해 발생시 구호식품 긴급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전남 구례 집중호우 당시 본죽 HMR과 단호박식혜 7200개를 전달했고 2019년 강원 고성 산불 피해 당시 본죽 HMR 죽 3000개를 긴급 제공한 바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고통을 받게 된 동해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의 일상 회복을 바라며 본죽 보양삼계죽을 보내게 됐다”라며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피해를 입은 분들이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본아이에프는 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