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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전용 84㎡A는 130가구 모집에 4437명이 몰리며 34.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밖에 전용 99㎡P는 6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97㎡B도 61.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관계자는 “평택지제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1052가구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이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 평면 설계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분양가도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공급돼 젊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2일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1052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