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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호텔이 국내 호텔 중 일본에 처음으로 리조트를 개장했다.
롯데호텔은 지난 15일 일본 니가타현 묘코시에 ‘롯데아라아리조트’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제주 롯데아트빌라스, 롯데리조트부여, 롯데리조트속초에 이은 4번째 리조트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가 일본에 리조트를 개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재개관은 지난 2015년 6월 롯데호텔이 아라이리조트를 인수한 후 2년 6개월 만이다. 아라이 리조트는 소니(Sony) 창업자의 장남인 히데오 모리타(Hideo Morita)가 1993년 개장했으며, 레저용 시설뿐 아니라 스키 회전 경기나 스노보드의 활강 및 점프 등 훈련용 시설로서의 여러 조건을 잘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니가타현 묘코시에 위치한 63만평(209만㎡) 규모의 아라이 리조트는 총 257실의 호텔 4동과 리프트 4개, 곤돌라 1개, 슬로프 11개의 스키장 및 온천, 수영장을 비롯한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복합 스키 리조트이다. 낮은 기온에서 눈이 내려 뽀송뽀송한 상태인 파우더 스노우라 불리우는 최상의 설질과 12월 말에서 익년도 5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을 자랑한다. 도쿄에서 호쿠리
아라이리조트가 위치한 오케나시산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적설량과 가벼우면서도 뭉치지 않는 ‘파우더 스노우’로 최상의 설질을 자랑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다른 스키장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활주 가능 면적 1570만㎡, 최장 활주거리 5.2km, 활주 고도차 951m로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용으로 적절하게 분배된 11코스를 갖추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눈썰매장부터 해발 1280m부터 시작하는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김정환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최고급 천연설에 스키 시즌이 길어 스키리조트로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입지를 자랑하며 기존 스키장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1년 중 어느 때 방문해도 만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운틴 리조트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25개(국내 17개, 해외 8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은 라이프스타일호텔 L7부터 럭셔리 호텔 시그니엘까지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딩호텔이다. 세계적인 여행지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1위로 선정된 시그니엘서울을 비롯하여 올해에만 롯데리조트속초, 롯데호텔양곤, 롯데호텔상트페테르부르크를 성공적으로 오픈하였으며, 2017 NCSI 호텔서비스부문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등의 쾌거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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