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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코스피지수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도 하락세를 보였다.
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마이너스 0.3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0.53% 하락했으며 코스닥지수는 1.56% 상승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식 펀드가 0.6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K200인덱스 펀드는 0.80% 하락했다. 일반주식 펀드, 배당주식 펀드는 각각 0.18%, 0.12%의 손실률을 기록했다. 혼합형 펀드 중에서 일반채권혼합형 펀드는 0.09% 올랐고, 일반주식혼합형 펀드는 0.25% 하락 마감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에서 시장중립형이 0.14%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개별펀드로는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 1813개 가운데 605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1093개로 나타났다. 개별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자 1(주식)종류F’, ‘미래에셋연금한국헬스케어자 1(주식)종류C-P’ 펀드가 각각 4.10%의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KODEX코스닥150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미래에셋TIGER200에너지화학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는 각각 3.85% 상승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경기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증시 상승에 힘입어 1.16%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남미신흥국주식과 유럽주식만 각각 0.04%, 0.86%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증시는 대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에 대한 기대와 양호한 2분기 GDP 발표 등으로 다우 지수는 1.30% 상승하였다. 한편 유로스탁스50 지수는 브렉시트 3차 협상개시와 북한 리스크로 인해 0.68% 하락했다. 중국은 국유기업들의 개혁에 대한 기대감과 제조업 지표의 호조로 상해종합 지수가 2.73% 상승했다. 개별로 보면 ‘미래에셋TIGER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합성)’펀드가 6.82%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이어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가 각각 6.81%, 4.86%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1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의 모든 소유형 중 중기채권형 펀드가 0.21%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세부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량채권형 펀드가 0.1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일반채권형 펀드는 0.09%, 초단기채권형 펀드는 0.0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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