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17일 발행 예정인 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의 물량을 원래 2만부로 제한했으나 물량을 60% 늘려 1만2000부를 추가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 물량은 이달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우표첩 발행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몰렸고 수십 개를 한꺼번에 사들이는 사재기 현상도 일어났다는 게 우정본부의 설명이다.
이에 우정본부는 우표첩의 1인 구매수량을 제한해 1차 발송하고 17일부터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우표첩도 1인 1부로 한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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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되는 우표첩은 오는 29일부터 배부 가능하다.
기념우표첩에는 문 대통령의 어린시절 모습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겼다. 우표첩과 함께 기념우표 500만장, 시트 50만장도 선보이며 가격은 우표 330 원, 시트 420 원, 기념우표첩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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