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X와 전기차 개발기업 테슬라 창업주로 많은 실리콘밸리 기업이 그렇듯 트럼프를 후보 시절 비판해 왔다.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는 머스크와 함께 우버의 트래비스 칼라닉, 펩시코의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CEO)를 NEC에 합류시켰다.
NEC는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조언하는 기구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사장 겸 최고운영자(COO)인 게리 콘(56)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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