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제주해녀 유네스코 등재 기원' 패키지

김진우 기자I 2016.11.07 08:23:5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해녀 패키지’를 연중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해녀 바당길 걷기 2인 △제주 해녀 인형 1개 △체크인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로, 패키지 매출의 10%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제주는 고양금 작가를 초청해 ‘나의 어머니 봉화씨’ 사진전을 열고, 올레 7코스 일부인 속골에서 법환포구까지 ‘해녀 바당길 걷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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