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자연송이 특선'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9.09 07:59:1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내달 28일까지 일식당 만요에서 가을철 최고의 식재료인 자연송이를 활용한 ‘자연송이 특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정재천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가이세키(가정식) 코스’는 게살무침, 송이 맑은국과 전채 5종, 생선회 5종, 송이구이, 송이무침, 송이튀김, 송이전골 등 8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전채부터 후식까지 신선한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맛과 향이 일품인 자연송이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자연송이 일품요리는 송이주전자찜, 송이전골, 송이구이, 송이버터구이, 송이질그릇구이, 송이돌솥밥, 송이튀김, 송이맑은국, 총 8가지 메뉴로 선보인다. 송이구이는 총 세 종류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연송이 특선 요리는 주중 점심과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일품요리 가격(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은 3만~10만원, 가이세키 코스는 1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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