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미국 곡물회사인 카길이 아르헨티나 제분사업을 현지 기업인 몰리노스 카누엘라스 사시피아에 매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누엘라스는 브라질 벙기와 인수 경쟁을 벌였으나 결국 승자가 됐다. 60일간 실사 및 협상을 거쳐 최종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카길의 제분사업을 인수하면 카누엘라스는 아르헨티나 제분업 점유율을 현재의 16%에서 25%로 확대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아르헨티나 제분업은 연간 500만톤 수준이다.
카길은 아르헨티나에서 7개 제분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두 가공업에서는 연간 900만톤을 처리해 아르헨티나에서 벙기에 이어 2위다.
카길은 지난해부터 구조조정과 조직재편에 나섰다. 올 들어 산업용 초콜릿 사업부와 드레싱 및 마요네즈 사업부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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