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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킨스쿠버(청·장년층), 수영(여성·주부), 윈드서핑(중·고등학생), 테니스(청·장년층) 4종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킨스쿠버(올림픽수영장 다이빙 풀)는 23일부터 청·장년 총 84명(6개 반×14명)을 대상으로 반별 7회 강습, 윈드서핑(한강 뚝섬지구 윈드서핑장)은 7월부터 중·고등학생 총 240명(6개반×40명)을 대상으로 반별 4회 강습을 진행한다. 개인별 참가비는 개인보험료 및 입장료 등으로 스킨스쿠버 5만원, 윈드서핑 6천원으로 참가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수영(서대문 청소년수련관 등 5개소)은 6월부터 여성·주부 총 120명(6개반×20명)을 대상으로 반별 10회 강습, 테니스(송파구립테니스장 등 6개소)도 9월부터 성인 총 120명(6개소×20명)을 대상으로 반별 10회 강습이 진행되고, 2개 종목에 대한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 재능나눔 강습은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이세준 등 전·현직 선수를 비롯해 체육 전공 대학생, 서울시체육 종목별연합회 소속 강사 등 종목별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 40명의 재능 기부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스포츠 재능 나눔 종목별 참가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 seoulsportal.or.kr)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각 종목별로 달라서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서울시체육회(☎ 2170-2625)로 연락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두성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운동하는 데 시간을 내기 어려데 생활 속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특성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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