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커피엑스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커피 관련 산업 전시회다. 약 200여 관련 업체가 참여하며 올해는 약 4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메티에는 올해 현장 방문객에게 실제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메티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챔피언급 바리스타와 바텐더들로 팀을 구성하고 시럽과 파우더, 소스 등 총 50종에 이르는 메티에 제품의 다양한 특징을 실제 커피, 칵테일 음료를 통해 보다 쉽게 알리는 시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 선보이는 메뉴도 전문가가 추천하는 레시피와 소비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메뉴를 함께 구성했다. 방문객이 직접 나만의 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 레시피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소비자가 만들어보고 싶은 메뉴를 정하면, 전문가가 1:1로 음료 제조를 도와주는 ‘원포인트 레슨’ 방식이다.
현장에서는 메티에 신제품을 중심으로 시음행사와 판매도 진행한다. 상그리아, 엘더플라워, 모히토민트 등 최근 카페 소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앞세워 현장을 찾는 커피전문점이나 개별 카페 등 기업 고객(B2B)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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