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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아줌마 박지윤, 아름다운 자선 바자회

이윤정 기자I 2015.10.31 12:22:09

20여개 업체 참여
10월 30·31일 코엑스 뽀로로파크 라운지P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뽀로로파크가 코엑스몰에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카페 라운지P에서 30·31일 양일간에 걸쳐 방송인 박지윤의 이름을 건 ‘제4회 박지윤 바자회’가 진행된다.

박지윤 바자회는 아나운서 박지윤이 주최하는 행사로 물품 판매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뽀로로파크 라운지P는 자선 바자회 행사에 장소 기부로 동참하며 어린이를 동반하는 고객에게 프리미엄 키즈 놀이터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이샤, 갖고 싶은 욕망 have, 베베라핀, 마더스레터, 라부아뜨, 루체플라워 등 핸드 메이드부터 아트상품까지 다양한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뽀로로파크 라운지P 관계자는 “박지윤 바자회의 의미와 성격이 ‘엄마도 행복한 라운지P’ 의 컨셉에 잘 맞아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엄마들은 물론 디자인 상품에 관심 많은 2535까지 즐겁게 쇼핑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파크의 새로운 브랜드 라운지P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록시땅 공동 프로모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대식, tvN ‘엄마사람’과의 공동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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