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견 소식은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전해졌다. 최근 뉴멕시코주의 자연사 박물관 측은 “지역 내 사막 지대에서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을 발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은 지구상에 살았던 근육을 가진 생명체 중 가장 오래된 화석이 된다고 미국 과학지인 ‘테크 타임스’는 의미를 부여했다.
오랜 비밀을 간직한 채 묻혀있던 9000만 년 전 거북 화석은 지역 박물관 자원봉사자가 ‘하이킹(심신의 단련이나 관광 따위를 목적으로 걸어서 여행하는 일)’ 중 우연히 이 화석에 걸려 넘어지면서 발견됐다는 데 신기함을 더한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9000만 년 전 거북화석의 발견 지점에서 6마일(약 10km) 떨어진 곳에 ‘터틀백 마운틴’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9000만 년 전 거북화석 발굴에 참여한 박사는 “백악기는 1억4600만년~6550만년 전으로 이 시기에 공룡이 멸종됐다”며 “해당 거북 역시 해변이 있던 이 인근 지역에 살다가 죽어 화석으로 남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거북은 지금은 멸종된 아도커스 속으로 과거 미국과 아시아 일부 해안에 살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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