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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00선 지지 안간힘..차익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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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I 2013.09.13 09:09:46

개인 외국인 매수 우위 속 기관 ''팔자''
뉴욕증시, 이틀째 조정..투자심리 위축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낙폭을 만회하며 2000선 부근에서 멤돌고 있다.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밤 뉴욕증시가 이틀째 숨고르기 양상을 보인 것도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6포인트(0.17%) 내린 2000.70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유로존 7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데다 시리아 사태에 대한 외교적 해결을 위해 미국과 러시아가 회동을 갖기로 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장 초반 현물 시장에서 각각 30억원, 10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123억원 순매도 중이다.

선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외국인 홀로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 매매에서 38억원 규모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의료정밀 섬유·의복 등을 제외한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음식료품 기계 은행 건설업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도 대다수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전날보다 0.78% 내린 13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등도 하락세다. 현대모비스(012330) SK이노베이션(096770) LG전자(066570) 등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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