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001300)은 상생경영을 위해 전국의 우수 매장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제일모직은 지난 24일 서울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윤 사장은 직접 매장대표와 만나 CEO의 상생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수 매장 등 총 8명의 점주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제일모직은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그리고 교류, 협력이라는 대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여명의 임원 및 사업부장이 신년교류회에 참석, 매장대표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해 직접 듣고,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제일모직의 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먼저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매장과 소통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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