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정관 지식경제부 차관,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KT넷의 전자무역 추진 성과를 치하하고, 전자 무역의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KT넷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추진해 온 전자무역의 성과와 약 6조원에 달하는 무역거래비용 절감 효과 등을 짚어보고 2015년 전자무역 이용률을 75%로 제고하는 정부 정책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또 `무역 G7시대를 선도하는 선진 전자무역인프라 실현`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윤수영 KT넷 대표이사는 "이번 20주년 행사를 계기로 KT넷 임직원 모두는 새로운 비전 달성과 제2의 도약을 통해 우리나라 무역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