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락앤락(115390)은 25일 충남 아산공장에서 자동화 물류창고 신축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창고는 현재의 아산공장부지에 연접해 설립되며, 총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면적 1만7289㎡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오는 2011년 2월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에 창고가 완공 되면 현재의 물동량보다 2배 이상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다. 또 매출액은 현재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윤조현 아산생산공장장 상무는 "향후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과 연계 되면 효율적인 물류 재고관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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