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하나로텔레콤(033630)이 올해 3분기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하나로텔레콤은 6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47억원으로 전기대비 27.1%, 전년동기대비 133.0%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업이익은 시장의 예상수준(와이즈에프엔 집계)인 246억원에 부합하는 것이다.
매출액은 4667억원으로 전기대비 1.1%, 전년동기대비 8.3%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전기대비 252.5%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시장의 예상수준을 약간 밑돌았으나, 당기순이익은 예상수준을 상회했다. 시장에서는 하나로텔레콤이 올해 3분기 매출액 4716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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