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반도체 거두 인텔(INTC)은 인공지능(AI) 특수에 따른 주가 급등이 과거의 시장 거품을 재연할 수 있다는 증권가의 경고가 나오며 급락했다.
15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인텔 주가는 전일대비 6.18% 내린 108.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은 AI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기대감으로 단기간에 주가가 폭등하자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일제히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미셸 러너 UBS HOLT부문 책임자는 “현재 시장은 AI 기업들이 역사상 존재했던 다른 모든 기업과 다르고 일반적인 경쟁 구도에서 자유롭다고 가정하고 있다”며 과열을 경고했다. 올해 AI 반도체 기업들의 평균 현금흐름 투자수익률(CFROI)은 30%에 육박할 전망이나 역사적으로 이를 10년 이상 유지한 기업은 다섯 곳 중 한 곳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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