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 선도 기업 온세미콘덕터(ON)는 주요 투자은행(IB)들의 긍정적인 분석 보고서가 쏟아지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6일(현지시간) 오후2시55분 온세미콘덕터 주가는 전일대비 9.80% 급등한 79.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74.37달러에서 시작한 주가는 강한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장중 80.50달러까지 치솟는 등 전형적인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월말 55.66달러였던 주가는 보름여 만에 80달러선을 위협하며 강력한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급등의 원인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비롯한 월가 금융사들의 투자의견 상향과 목표가 상향 조정이다.
BofA는 온세미콘덕터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기존 70달러에서 85달러로 대폭 올렸다.
루프캐피탈 역시 온세미콘덕터에 대한 목표가를 85달러로 제시했으며 TD코웬도 80달러로 목표치를 상향하며 매수 대열에 합류했다.
시장분석가들은 전기차(EV) 시장의 단기적 정체보다 온세미콘덕터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잉여현금흐름(FCF) 창출 능력을 높이 보고 있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