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질소 비료 생산업체 CF인더스트리스홀딩스(CF)는 중동 공급망 차질에 따른 비료 가격 급등 수혜를 시장에 반영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폐쇄 여파로 전 세계 비료 공급량의 3분의1이 막히며 제품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특히 미즈호증권이 CF인더스트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등한다는 비관적인 보고서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한 농가 수요 부각되는 모습이다.
올 들어 주가가 59%나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압박에도 불구하고 거센 매수세가 이를 모두 소화하며 오후장 들어서도 2% 후반대 상승 흐름을 지켜내고 있다.
한편 에들레인 로드리게스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비료 가격 상승세가 일시적일 뿐만 아니라 기업 재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도 철저히 과대포장되었다고 지적하며 CF인더스트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전격 낮추면서 중동 분쟁이 끝나면 질소 가격이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떨어질 것이라고 어둡게 내다봤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 95달러에서 100달러로 소폭 상향 조치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7분 CF인더스트리스 주가는 전일대비 2.74% 상승한 126.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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