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18명, 국군대전병원에서 7명, 국군양주병원에서 1명, 국군포천병원에서 1명, 국군강릉병원에서 1명, 국군홍천병원에서 1명,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3명이 진료를 받았다.
앞서 국방부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 움직임에 대응해 지난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다.
응급실 개방 군 병원은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강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고양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포천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해군 산하인 경남 창원시 해군해양의료원·해군포항병원 △공군 산하인 충북 청주시 공군항공우주의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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