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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크만쿨터와의 계약 해지로 인하여 높아졌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의 불확실성은 하반기 해소될 것”이라며 “고객사 증가와 신제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온기 반영되는 올해 실적은 다시 사상최고를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플렉스 고객과 제품 확대가 기대된다. 신 연구원은 “씨젠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성장한 877억원, 영업이익은 39% 성장한 140억원을 기록해 사상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2016년 올플렉스 고객수가 전년대비 209개 증가하면서 판매처가 확대된 것이 실적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성장 추세는 올해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7년 올플렉스 고객수가 전년대비 290개가 늘어난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지난해 ‘프로젝트 100’ 추진에 따라 둔화됐던 신제품 출시 속도도 올해 정상화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신규 보강으로 매출액뿐만 아니라 수익성에서도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ODM 초도 매출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 연구원은 “베크만쿨터와의 계약 해지로 지연됐던 ODM 매출 발생시점도 하반기 중에 가능할 것”이라며 “ODM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적용에 3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 2015년 하반기에 계약을 체결한 퀴아진과 벡턴디킨슨의 초도 매출이 올해 하반기에 가시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반적인 위탁생산과 달리 고객사의 기존 진단기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R&D가 요구되는 ODM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초도 매출 발생이후 동사의 R&D 가치는 재평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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