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어울리는 브라운 IT 기기는?

이재호 기자I 2014.09.27 12:01:04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가을에 어울리는 색은 단연 브라운. 가을의 정취를 자아낼 브라운 IT 기기에 대해 알아본다.

브라운과 블랙 색상이 섞인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은 깊고 정밀한 저음과 디테일한 중음, 고음 등 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9m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돼 가을 나들이를 갔을 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음악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 기능으로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가을 풍경을 담기 위해 떠나고 싶다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브라운 컬러가 제격. 고급스러운 티타늄 브라운 컬러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과 세계 최고 수준의 0.07초 초고속 터치 듀얼 AF 시스템을 탑재했다.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센서(APS-C)도 갖췄다. 일반인부터 사진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스마트폰 중에서는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알파’의 프로스트 골드 모델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가 최초로 메탈 소재 테두리를 적용한 제품으로, 4.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6.7mm 두께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얇다.

착탈식 배터리와 2GB 용량의 램(RAM)으로 가을 여행 중에도 용량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 색상이 눈길을 끄는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왼쪽)과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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