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한항공 '사랑의 일일카페'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30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했다. ‘인하대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대한항공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자원봉사자, 인하대 학생봉사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인하대 미술과 학생의 재능 기부로 마련한 ‘캐리커쳐로 떠나는 행복여행’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했으며, 나눔을 표현한 행사 티셔츠를 아트캐주얼 브랜드 버트니가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이는 대한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격월로 시행하는 회사의 대표적 나눔활동이다.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어린이를 돕는데 쓰인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한마음 캠페인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 몽골 식림행사, 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