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수퍼바이저나 본사 직원을 통한 매장 관리에서 한발 나아가 가맹점들이 본사 경영에 일정 부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맹점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
1기의 경우 1년간 6차례의 모임을 통해 하절기 유니폼 변경과 로스팅·물류 공장 견학, 물류가격 조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이중 일부 내용을 채택해 직접 시행하기도 했다.
실례로 지난해 겨울 신제품 단팥죽과 올 여름 신제품 버블티가 점주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선보인 메뉴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는 가맹점들의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인력 운영을 돕기 위해 ‘인력 운영 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카페베네 동반위 2기의 요청으로 마련된 것이다.
또한,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아 400여개 매장을 본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매장 실내와 주변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 역시 우수가맹점을 대상으로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을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뚜레쥬르가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실천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제도로 연 2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
또 협력단은 정기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본부와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가맹본부를 ‘성공도우미’라 부르며 다양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본죽은 가맹점에 대해 러닝로열티를 받고 있다.
매출의 일정비율을 본사에 지급하는 방식을 도입해, 상대적으로 매출이 적은 가맹점의 부담을 낮추어 준 것이다.
또한 ‘본사모’라는 본사직원들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모임을 만들어 연간 6회 이상의 정기모임을 갖고 본사의 이슈를 가맹점이 함께 공유하고 본사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살아야 하는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다양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특히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정부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 키운다” ☞ “외식프랜차이즈업체 다 죽으라는 얘기냐” ☞ 서울시 "프랜차이즈 불공정 피해, 변호사들이 도와줘요" ☞ 프랜차이즈업계 골목상권 살리기 나선다 ☞ 프랜차이즈 가맹점, 출점제한 받지 않는다




![[그해 오늘] 10대 아들 애인과 성관계 들키자…동료 살해까지 한 남성](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2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