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035720)이 게임, 모바일 광고 등 신규 사업의 매출이 올해 전체 매출의 2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남재관 다음 전략부문장은 11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신사업 매출은 37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 수준"이라며 "올해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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