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박근혜 "개개인의 판단에 행복 달려있어"

김진우 기자I 2012.04.11 11:41:2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11일 "개개인의 판단에 그 행복이 달려있다"며 투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국민 여러분의 판단이 곧 우리나라 미래"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정치와 정치인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행복 아니겠습니까"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느 후보가 국민께 한 약속을 더 잘 지켜낼 지를 국민 여러분께서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 후보에 대한 신뢰가 유권자들의 선택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서울 삼성동 자택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오후 8시께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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