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오는 7월2일부터 진주~제주 노선과 무안~제주 노선을 신규로 취항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노선 모두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 진주~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60석 규모의 B737기다. 무안~제주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79석 규모의 A321 기종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진주~제주, 무안~제주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한 달 간 다양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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