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기자] 동양종금증권(003470)이 22일부터 온라인 투자상담 서비스인 `마이스톡(My Stock) TV`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제까지는 연계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지점에서 계좌를 튼 고객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또 스마트(전진호), 한스뷰(한승호), 봉선생(김명길) 등 증권전문가를 새로 영입해 컨설턴트진을 총 10명으로 늘렸다.
`My Stock TV`는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HTS(MyNet Plus)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실시간으로 방송을 볼 수 있는 서비스. 시황과 투자전략, 종목추천, 종목상담, 매매기법 등 각종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하고, 컨설턴트별로 최소 1000만~3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컨설턴트별로 0.1~0.1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일일 무료체험을 통해 자신과 맞는 컨설턴트를 골라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 관련기사 ◀
☞동양종금證 5월 영업익 388억..전월비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