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기업은행(024110)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올 연말까지 장기주택마련저축(장마)에 신규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중 장기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하면 연 4.8%의 기본금리에 특별금리 0.4%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추가금리 0.2%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여기에 7년이후 해지시 축하금리 0.1%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경우 최고 연 5.5%의 금리를 3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 18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무주택자이거나 가입당시 주택의 기준시가가 3억원 이하인 국민주택규모 이하 1주택을 소유한 경우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7년에서 최고 50년까지 연단위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적립금액은 최저 1만원 이상 분기별로 300만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연간 납입액의 40% 범위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일로부터 7년 경과 후 해지할 때는 이자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참고기사 ☞「국민銀 "`장마` 가입시 이자 더 드립니다"(9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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