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호식기자] 삼성증권이 25일 개인옵션투자자를 위한 소책자인 "옵션 투자전략 가이드"를 발간해 모든 지점에 배포했다.
이번 책자 발간은 증권사가 고객의 투기적 매매를 방관하는 브로커가 아니라 정도투자를 유도하는 선의의 자산관리자여야 한다는 회사 영업정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옵션 투자가 상당히 리스크가 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복권당첨"식의 투기적 매매를 주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개인 옵션투자자들이 옵션투자의 기초를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책자는 휴대하기 좋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옵션투자의 기초와 장세별 대응 전략, HTS(Samsungfn Pro)를 이용한 인공지능 옵션투자 소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