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소프트웨어 기업 블랙베리(BB)는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깜짝 호실적과 핵심 소프트웨어의 수요 증가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3시23분 블랙베리 주가는 전일대비 19.02% 상승한 1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블랙베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늘어난 1억5290만달러를 기록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센트를 달성해 월가 전망치를 가볍게 뛰어넘었다.
과거 휴대전화 제조사였던 동사가 물리적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용 안전 인증 소프트웨어인 QNX 사업에서 확실한 성장 동력을 입증한 점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했다.
턴어라운드 성공과 엔비디아(NVDA) 등 거대 기술 기업과의 파트너십 기대감이 맞물리며 장 초반 유입된 강력한 매수세가 오후장까지 굳건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존 지아마테오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는 “안전성이 입증된 QNX 기술은 경쟁사가 복제하기 매우 어렵다”고 짚으며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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