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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노보노디스크, 52주 신저가 경신…HSBC,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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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8.01 04:32:2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위고비 판매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노보 노디스크(NVO)가 연일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만치료시장이 더이상 고성장산업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HSBC의 라제시 쿠마 애널리스트는 3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이 이제는 성숙한 시장처럼 보인다”며 “성장이 둔화되면 주가 밸류에이션 역시 낮아질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GLP-1계열 시장에 대한 추정 규모가 1000억~2000억 달러로 언급되지만 그 수치가 과연 현실적인지 질문을 던질 때”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결국 HSBC는 이같은 우려를 반영해 노보노디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자사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판매 둔화 우려와 비만치료제 시장 축소 가능성을 우려하며 주가가 연일 하락 중이다.

특히 이날도 5% 넘게 빠지며 장 중 47.32달러에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5거래일동안 33%가 넘게 밀린 노보노디스크 주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27분 전일대비 5.2% 하락하며 47.4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경쟁사인 일라이릴리(LLY)도 시장 침체 우려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최근 5거래일간 8.6% 넘게 밀렸다.

오전장 반등을 시도했떤 일라이릴리 주가는 같은시각 전일대비 2.49% 빠지며 741.20달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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