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신용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모네스 크레스피 하르트는 “올들어 45% 이상 오른 주가에 단기 호재가 대부분 반영됐다”며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이는 전날 종가 320.92달러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브라이언 화이트 연구원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주가는 현재 향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NTM PER) 상위 93% 수준까지 올라 있다”며 “실적이나 소비 증가세가 가시화되지 않는 한 추가 상승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일시 조정 이후 반등세는 대부분 밸류에이션 회복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지금은 더 높은 멀티플을 정당화할 수 있는 실질적 계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보고서는 고소득층의 견조한 소비와 카드대출 성장세가 향후 실적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3시11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주가는 장 초반 317달러선에서 출발한 뒤 2.99% 하락한 31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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