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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항공우주 부문 성장 재평가…‘매수’-도이치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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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6.04 03:59:0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도이치뱅크는 항공우주 및산업 부품 제조업체 우드워드(WWD)의 실적개선과 전략적 시장 포지셔닝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29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218.19달러 대비 약 33.4%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도이치뱅크의 스콧 디어링 연구원은 “지난해 7월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한 결정은 단기적인 시각에 치우친 실수였다”며 “엔진 애프터마켓과 유도무기 등 핵심 시장에서의 전략적 입지 강화와 항공우주 부문 EBIT 성장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드워드는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으며 항공우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22.2%로 확대됐다.

회사는 국방 OEM 매출이 52% 급증하는 등 강한 수요 흐름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항공우주 산업 내 구조적 수요가 계속될 것”이라며 “우드워드는 연간 25%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오후2시34분 우드워드 주가는 전일대비 5.86% 상승한 230.98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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