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장예찬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부산 수영구에서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장 후보가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년 전 ‘난교 옹호’ 발언을 올린 것이 알려졌다. 그가 한 차례 사과한 이후에도 “전공 서적, 책값 아깝다고 징징거리는 대학생들이 제일 한심하다”(2013년) 등 과거 게시글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다.
공관위는 장 후보를 둘러싼 막말 논란이 이어지는 데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날 밤 늦게까지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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