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2030세대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15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율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토잉크, 쎄무아듀, 리이, 글로니 등이 있다. 캐주얼 브랜드로는 제너럴 아이디어, 남성 패션에서는 앤더슨벨 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첫 주말을 맞아 이날부터 7일까지 카테고리별 행사도 연다.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라이프 특가’, 모자, 목도리 등 MD 추천 방한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윈터 액세서리 72시간 팝업 행사’, 재판매 요청이 높은 인기 상품을 모아 출시하는 ‘펀딩 프로젝트’ 등을 선보인다.
정용철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위캔드오프는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특가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24년 새해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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