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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예회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이다.
한편 평소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족은 조의금과 조화는 받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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