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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원하는 식자재를 추천하는 맞춤 서비스와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제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보는 정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선한 제품을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부산 소재 물류센터를 용인으로 이전해 물류 효율성을 높였다.
운영 품목 또한 기존 가공식품 위주에서 농수산물 및 냉장·냉동식품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판매 품목 수는 기존 1000여개에서 3500여개 수준으로 늘었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O2O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베스트온에서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해당 지역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경기 고양점에서 운영을 시작하고 올해 12개 전 점포로 확대 운영해 배송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대상 관계자는 “식자재 온라인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베스트온’ 개편을 단행했다”며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