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들기름·비빔·물막국수 3종 출시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메밀막국수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제공)

이번 신메뉴는 ‘들기름막국수’,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등 3종이다. 들기름막국수는 쫄깃한 메밀면을 진한 풍미의 들기름에 비벼 김가루와 함께 즐기는 메뉴다. 과일 비법 소스로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살린 비빔막국수와, 오랜 시간 우린 맑은 소고기 육수를 베이스로한 물막국수는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정갈한 한상차림을 추구하는 매장 타입인 원할머니 보쌈족발 가마솥밥 전 매장과 원할머니 보쌈족발 20개 배달점 및 일부 매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매장 타입별로 단품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찬류와 함께 구성한 반상, 보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쌈막국수세트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을 도와줄 ‘명품삼계탕반상’을 함께 선보인다. 가마솥밥 반상 차림으로 제공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이번 막국수 3종 신메뉴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대표 메뉴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며 “가마솥밥 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점차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