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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9개층에 전용면적 17.15~25.14㎡짜리 콤팩트하우스 단지로 오피스텔 24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4가구 등 총 48가구 규모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1~2인 가구를 겨냥해 공간 활용도와 희소성을 높인 1.5룸, 2베이 구조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고급 마감재 사용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폴퍼니시드 시스템은 이른바 ‘풀옵션’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냉장고·세탁기·시스템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과 붙박이장·책장 등 생활에 필요한 가구들을 제공한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배치되기 때문에 수납공간 확보에 유리하고 비율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어 1~2인 가구에 적합하다.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호텔식 최고급 마감재 사용과 방음·방범에 우수한 창호 설계, 전자레인지 및 에어컨 2대 설치(거실 1대, 방 1대) 등을 통해 한층 더 품격 있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설계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인근에 있다. 올림픽대로 동작대교JC와 이수교차로 등을 통해 도심 및 강남 중심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최근 개통한 서리풀터널로 인해 강남역, 테헤란로, 잠실로 접근하기가 한층 쉬워졌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에 방배카페골목,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국립현충원과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구 지역의 경우 전용 33㎡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 비중이 낮아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희소가치가 크다”며 “이미 검증된 입지, 풍부한 수요 등을 갖춘 고급형 프리미엄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실거주는 물론 높은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포스테이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타갤러리 2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