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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제품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정오 기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18원으로 집계됐다. 최저가 주요소로는 안성주유소(1500원)이 꼽혔고 이어 옥산·건천부산주유소(이상 1510원), 기흥주유소(1513원)이 뒤를 이었다. 상행선 평균 휘발유가격은 1529원, 최저가 주유소는 언양주유소(1509원)으로 나타났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평균 휘발유가격은 1571원이었다. 최저가 주유소로는 홍성주유소(1515원), 군산무안·함평무안주유소(1530원), 서천주유소(1550원), 대천주유소(1552원) 순으로 저렴했다. 상행선 평균 휘발유가격은 1569원, 최저가 주유소는 함평천지주유소(1485원)이었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51원으로 나타났다. 평창주유소가 1515원으로 가장 저렴했으며 이어 강릉주유소(1525원), 용인고속도로·횡성주유소(1533원), 여주·문덕주유소(1538원)이 뒤를 이었다. 상행선 평균 휘발유 가격은 1552원, 최저가 주유소는 강릉주유소(1525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