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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올해 사상 최대실적 기록할 것… ‘매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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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6.04.19 08:30:44
백산 사업부별 매출액 추이 및 전망.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9일 백산(035150)에 대해 브랜드 신발용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와 베트남 법인 매출 증가, 자동차용 납품 확대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만75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5%, 52.7% 늘어난 2143억원, 27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며 “전 사업부 매출액 증가와 고수익성 제품 매출 증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신발 사업부문 매출액은 올해 1725억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가 예상됐다. 고수익성 스웨이드 시장에서 경쟁자 부진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대되고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으로 스웨이드 매출액이 전년대비 130억원 증가할 전망이다. 신발 가공 업체들이 낮은 임금 수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 기대에 베트남 생산단지로 이전·증축하고 있어 베트남 생산 비중이 높은 백산 수혜가 예상된다.

자동차용 합성피역의 경우 2011년 현대차(005380)그룹 협력업체 등록 후 납품 차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말 5개 차종에 납품했다. 올해 메이저급 1개를 포함해 총 2개 차종에 합성피혁을 추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70.7% 증가한 31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고수익성 스웨이드 매출 증가와 낮은 가동률로 고정비 부담이 있던 본사 3공장 매각 완료,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비 하락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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