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도의 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해비치 골프 앤 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에 이어 2회차를 맞는 행사.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호텔에서 편안히 쉴 수 있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컨트리 클럽 조식과 석식을 이용 혜택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라운드 진행 후 경기 스코어에 따라 다양한 참가경품도 받을 수 있다.
대회 일정은 제주공항에서 골프장으로 이동, 이병옥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과 18홀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의 1박을 머문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 조식 및 27홀 친선 라운드를 이어가는 일정이다. 대회상품으로는 호텔 숙박권 및 뷔페 이용권, 무료 라운드 권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1팀으로 진행하며 선착순 4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캐디피 및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다.
가격은 부산출발 기준 39만 9000원이며 김포 또는 대구 출발시 요금이 상향된다. 064-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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