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효성오앤비(097870)의 주가가 지난 4분기(6월 결산법인)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서 거래 중이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일대비 14.85%(2450원) 오른 1만 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환경오염 문제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난 4분기(6월 결산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4%, 6.6% 늘어난 165억원, 3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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