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동양증권(003470)의 주가가 금융감독원의 불완전판매 피해자 배상금이 결정된 뒤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7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일대비 1.46%(45원) 내린 3045원에 거래 중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31일 동양증권이 불완전판매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할 총 손해배상액을 625억원으로 정한 분쟁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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