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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이번엔 美 하버드대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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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I 2013.05.05 18:17:10

지난해 11월 옥스퍼드대에 이어 두번째

[이데일리 김태현 수습기자] 가수 싸이의 ‘젠틀맨’ 시건방춤을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학 강단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가수 싸이는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최고 명문 하버드대학 강단에 올라 전 세계 케이팝(K-POP) 열기와 한류의 의미에 대해 강연한다.

가수 싸이는 하버드대 ‘사이(Tsai) 강당’에서 열리는 특별강연회에서 지난해 전 세계를 휩쓴 자신의 인기곡 ‘강남스타일’의 인기 비결과 자신의 삶에 대해 얘기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강연회를 주최한 하버드대 한국학연구소 측은 이번 특별강연회를 통해 한류의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 측은 강연회가 열리는 ‘사이 강당’이 협소한 관계로 웹사이트를 통해 200명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분했다. 이는 이번 강연을 듣기 위해 12시간만에 1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렸기 때문이다.

앞서 싸이는 지난해 11월 영국 옥스퍼드대학 토론클럽인 옥스퍼트 유니언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한 바 있다. 강연을 마친 싸이는 학생들과 함께 ‘말춤’을 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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